2017년 4월 8일 토요일

자궁섹스가 가능한가? (zagung.com 의 댓글 중에서)

원출처 :  http://www.zagung.com/technote6/board.php?board=skyloveBasic&command=body&no=176     본문글 밑에 있는 댓글

작성자 : 호걸영웅  2012-04-24 15:23

 저도 처음 시도하여 성공한 케이스지만, 여기 토론장에서 갑론을박 하는 것은 하늘사랑 발전을 위하여 매우 유익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궁섹스라는 것이 투명인간처럼 보여지는 것도 아니고, 산부인과를 전공한 의사들의 고지식하고도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다른 생각을 하려고 시도조차 않는 상황에서 자궁섹스란 존재할 수 없다고 박박 우겨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하나입니다. 저는 분명히 자궁경부에 입궁했다는 확신하에 제 의견을 밝히겠습니다. 지식과 이론은 어떤 현상을 향상, 발전시키기 위하여 매우 중요합니다. 내,외과 의사들 뿐 아니라 모든 분야의 의사들은 충분한 지식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경험이 없으면 매스를 잡지 못합니다.

전 의사는 아니지만 지식과 이론은 기본중의 기본사항이고 여기에 경험이 없이는 주사 한 방 놓을 수 없게 됩니다. 뇌수술, 관절수술 등 모든 수술이 수없는 견학과 해부실험 등 경험을 통하여 손감각을 익히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한 다음 집도 주치의가 되는 것입니다.

초짜 의사들은 인명을 다루는 막중한 사명감에 사지가 떨려서 긴장하고 나이 지긋한 의사들 특히 외과, 신경외과 분야의 의사들은 손떨림 현상 등으로 인하여 수술이 불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아주 정밀한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지식, 이론은 물론이거니와 경험, 사실적 경험은 지식, 이론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참고로 장님들의 손감각은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수없는 개발과 집중으로 일반 사람보다 몇배 더 예민합니다. 그 조그만 점자를 빠르게 읽는 것만 보아도 알 것입니다.

 또한가지 예를 들자면, 감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여기 회원분들중에 당구치시는 분 많이 계시겠지만, 저는 4구 수지가 1000점입니다. 세리를 포함해서 모든 기술을 구사합니다. 특히 쿠션에 가까이 붙었을때(적구가 쿠션에 붙고 수구와 제2적구가 제1적구와 가까이 있을때)저같은 경우 30-40개를 칩니다. 그래도 공이 벌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아주 살살 와서 맞는거지요. 일반인들(당구수지 200에서 300점)한테 시켜보면 많아야 다섯게 운좋으면 7개 정도 치도 공이 다 벌어져서 못치게 됩니다. 이게 다 감각입니다.

수없는 손끝의 힘조절 연습을 통해서 익힌 고점자들의 노하우인것입니다. 예시가 잘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귀두의 감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습까지도 필요없고 정신을 집중하여 관조하면서 귀두의 감각을 살리게 되면 손끝못지않게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의견주신분중 어떤분은 귀두가 질원개에 삽입되어 그 조임에 의한 착각현상이라고 말씀하신분도 계시던데, 전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입궁되었을땐 도너츠 처럼 귀두 온둘레(360도) 를 자궁경부(원형기준)가 조여줍니다. 서서히 전진운동 및 원운동을 해보면 확연히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원개는 평면으로 보았을때 자궁경부 테두리(남성 귀두로 보시면 됨)의 원형과 질원개(자궁경부테두리 보다 큰 원형)라는 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궁경부 테두리와 질원개사이의 움푹 파익 곳에 삽입되었다면 귀두에 닿는 부분은 360도 어느 곳에 삽입되어도 2개면 밖에 없습니다. 물론 수축성때문에 2개면외에도 얀각의 귀두 접촉은 있겠지만 ....귀두 전체를 감싸는 그런 느낌하고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

그것만 보아도 자궁경부에 들어갔는지 질원개 홈에 들어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궁섹스가 사실이다 아니다라고 논쟁할 꺼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각을 조금 더 개발하십시오...집중해서....노력과 집중없이는 진실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쫑다마 아무리 가르쳐줘도 노력하지 않고는 손끝의 힘조절이 되지 않는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자궁섹스에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하시는 분은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테스트 해보세용...
1. 귀두와 엄지검지에 젤을 바르고
2. 음경을 발기시킨후 아주 정신을 집중해서 엄지검지손가락을 링형태로 하여 자궁입궁시 피스톤운동 하는 것 처럼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여 보세요.
3. 그다음, 엄지와 검지를 11자로 펴서(귀두에 2면만 닿게) 부드럽게 피스톤운동 해보세요...

이렇게 하고도 그 감각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쩔수 없는 선천적인 감각 결핍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당구 300에서 400점으로 못올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마음을 열지않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자기 방식대로 치려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시간에 비례하진 않습니다. 감각이 둔한 분들은 수시로 당구게임을 하면서 30년째 200점 수지로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감각이 예민하고 스폰지처럼 고수의 기술을 따라서 흡수하는 분들은 몇달사이에 300에서 400점, 500점으로 수직 상승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경험적인 감각을 살리십시오...
참고로 저는 한 번 시도하여 자궁섹스를 성공하였습니다. 기존 방식으로는 안되더라고요...항문방향으로 전희를 적당히 하고 서서히 삽입하라고 해서 그대로 했는데...아뿔사 나이가 나이(54세)인 만큼 음경이 죽더라고요..  두어번 실패하고 질섹스로 전환해서 비사상태로 오르가즘을 한 번 느끼게 해줌다음 여자 다리만 살짝 꾸부려서 오르가즘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 삽입했음...

자궁경부가 가까이 나와 있어서 귀두로 천천히 꼭지점을 맞댄후 압력을 가하니 흥분한 상태여서 그런지 몰라도 경부가 벌어지면서 귀두를 감쌌음...자궁의 꼭지점(입구)와 주변 낭떠리지 부분을 충분히 감각으로 찾을 수 있었음.

입구에 조금 벗어났을땐 음경을 조끔 후퇴시켜 응치로 방향을 미세조정하면서 입궁할 수 있었습니다. 귀두의 전둘레를 똑같은 압력으로 조이는 느낌(고무링으로 조이는 느낌이라고들 하지요)을 왜 모르겠어요....질원개 홈에 삽입해서 느껴보세요...어떻게 다른지...

처음인지라 자궁이 하도 예민한 것이고 하여 피스톤운동을 최소화 했는데..통증도 없다고 합니다. 담에 더 과감하게 피스톤 행정을 길게 해보려고요...3분점도 있으니 첫 자궁오르가즘을 느끼더라고요.5분전에 파트너가 질오르가즘을 느꼈던 차라 어떻게 다르냐고 물어보니 분명 그 강도가 훨씬 강하고 더 좋다고 하는데 힘도 안들고 여러번 하다보면 자궁감각이 살아나서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굴곡위로 시도과정에서 파트너가 힘을 빼다보니 다리에 쥐가 난다고 하여 20여분만에 자궁안에 사정을 하고 끝냈습니다. 똥과 된장은 분명히 구분됩니다. 감각을 살려보십시오...집중하고,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없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