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7일 수요일

◐자궁섹스가 사기라는 주장에 대하여(7-2) : 자궁에 절대로 들어갈 수 없다???

2. 자궁에 절대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견해에 대하여
    아래는 자궁섹스가 사기라고 주장하는 전문가의 이야기입니다.
    "자궁 입구인 자궁경부는 몹시 질긴 섬유조직으로 골프공처럼 단단하고 어지간한 힘엔 열리지 않는다. 의사들은 임신중절이나 자궁 내 문제를 제거하기 위해 자궁경부를 열어야 할 경우 상당한 노력을 한다. 해초 뿌리를 건조해 면봉 크기의 둥근 막대로 만든 라미나리아(Laminaria)를 자궁경부에 거치하고 이것이 수분을 흡수·팽창하면서 자궁경부가 열리게끔 하는데 몇 시간이나 걸린다. 그런데 라미나리아보다 훨씬 큰 직경 3~4㎝인 남성의 성기가 직경 5㎜ 정도인 자궁경부의 입구를 뚫고 들어간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얘기다."

    병원의 수술대에서는 자궁경부가 안열려서 억지로 열어야 하겠지만 사랑하는 남성과 함께하여 성적으로 흥분이 되면 자궁은 페니스와 가까워지기 위해 아래로 내려오고 딱딱하던 자궁이 말랑말랑해지고 부풀어오르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페니스의 직경보다 더 크게 열려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좁은 틈새이지만 딱딱한 상태가 아니라 고무풍선과 같이 신축성이 있는 상태일 때 부드럽게 밀어주면 삽입이 가능하고 그 순간 남성은 강력한 조임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성의 마음이라는 변수가 들어 있느냐 빠져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시체나 의식을 잃거나 굉장히 긴장된 상태의 여성의 자궁은 꽉 닫혀 있습니다. 그 때 질섹스는 가능할지 몰라도 자궁섹스는 불가능합니다. 질섹스로는 강간이 가능해도 자궁섹스로는 강간이 불가능합니다. 여성의 마음이 응하지 않고는 자궁섹스는 불가능합니다.[zagung.com]
    자궁섹스를 처음으로 소개한 전문가는 일본의 산부인과 의사 나라바야시 야스이입니다. 그는 자궁이 없는 여성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자궁섹스가 가능하다고 얘기했습니다.
    "나는 수백 명의 여성과 섹스를 했는데 지금은 어떤 타잎의 여성과 섹스를 하는 경우에도 자궁삽입이 가능하다. 자궁의 각도만 틀리지 않으면 잘못되는 일은 없는 것이다. 상대의 체중이 40킬로그램에서 70킬로그램정도, 연령은 18세쯤부터 55세 정도까지의 여성을 대상으로 해 왔으나 어떤 여성은 하기 쉽고 하기 어려운 경우는 없었다."
    같은 의사인데 왜 이렇게 의견이 다를까요? 시체와 환자로서의 여성만 상대한 의사와 살아있는 많은 여성과 직접 성행위를 하면서 관찰해 본 의사의 차이입니다.(그는 의사로서 도덕적으로는 바람둥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겠지만 유흥가의 여성을 상대로 한 수많은 경험을 가질 수 있었기에 자궁섹스의 비밀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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